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하고, 하수도 막힘 등의 민원에 적극 대응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추석 연휴 전인 오는 11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마을 상수도, 하수처리장 등 모든 시설물과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마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상수도 누수, 출수 불량, 하수도 막힘 등 각종 생활 불편 민원해소를 위해 비상 상황실과 긴급 복구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상하수도와 관련한 불편사항은 안동시청 상하수도과(상수도 840-5731~5, 하수도 840-5763~5)로 연락하면 된다.
시는 “추석 연휴에는 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해 특히 마을상수도 사용지역은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시민들께서는물 아껴 쓰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음식물찌꺼기는 반드시 분리 배출해하수도가 막히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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