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05:10:20

안동시 일자리창출에 팔 걷고나서

안동권역 취·창업 박람회 개최
조덕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해 박람회. 안동시 제공
지난해 박람회.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지역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4일 오후 2시 안동체육관에서 '2019년 안동권역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창업의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안동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가 공동 주최, (주)지에스씨넷 주관, 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북하이텍고등학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안동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박람회는 오케이에프 등 20여 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들을 채용한다.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3개 창업기업도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는 오후 2시 20분부터 20분간 취업설명회를 열고, 구직자들을 위한 직업 심리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입사서류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가들에게 창업 정보 및 컨설팅을 제공해 초기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는 구직자들을 알선해 고용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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