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3 23:27:36

테러!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김 성 환 경사
대구중부경찰서 경비작전계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 7월 18일 AP통신은, 9·11테러가 발생한 지 무려 18년만에 1천644번째 희생자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사망한 2천753명의 희생자 중 가장 최근에 밝혀진 것으로 나머지는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그동안 테러발생에 대한 대비보다 북한에 대한 군사적 대비에 치중해 오다가 2001년 발생한 9·11테러를 통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즉, 세계 최강국이라고 하던 미국의 중심부가 희생양이 된 것을 보며 테러는 과거와 달리 특정국가, 특정민족, 특정종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어떠한 국가와 개인도 예외일 수 없다는 교훈을 안겨준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화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들의 증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가상공간의 확대 등 빠른 속도로 변화·발전하고 있다. 특히, 국가발전에 따른 국민의 기대치와 이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만족감 인식의 격차가 확대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갖는 사람들이 단독 또는 조직을 형성하여 계획적인 테러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비록 그들에게 정치적 목적이 없는 개인적 사회불만이라 하더라도 그로 인한 피해와 공포는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필자는 국가위기관리로서 테러에 대한 대응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경찰의 테러리즘 예방이다.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경찰은 테러현장에서 우선적인 대응자로 훈련되어져야 하고, 테러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며 중앙정부와 여러 테러대응기관들과 공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테러에 대한 민간경비의 역할이다. 민간경비는 테러사건 현장을 처음으로 접하고, 긴급 상황에서 사람들을 피난시키고, 의료서비스를 요청하며, 테러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테러대응과 위기관리 활동에서 공통의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민간경비와 경찰은 각각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두 기관의 협력은 서로 강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셋째, 우리나라에서 테러는 다중이용시설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갑작스럽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방안이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을 들수 있다.
이것은 각종 범죄로부터의 피해를 제거하거나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인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온 프로그램이며,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취약한 공간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사전에 테러를 예방할 수 있고, 테러리스트의 활동폭을 줄일 수 있어 매우 효용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테러리스트들이 가장 빈번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형이 바로 사이버테러이다. 차제에 사이버테러 대비에 필요한 체계화된 제도의 도입과 정비는 물론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수사와 기소에 있어 공식적·비공식적 사이버 국제협력을 강화시켜야 하며, 국가중요시설 및 기반시설에 대한 보호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시원한 여름나기’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군위 산성면이 지난 10일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 월항면이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 
김천 대덕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0일~12일까지 면 전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연도변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