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신 활력 플러스공모사업 선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6일 보민관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을 조성해 지속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전통문화자원육성, 농촌자원의 4차 산업화,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 삼고,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 재발견과 유교 문화의 4차 산업화를 통한 행복 도시 안동을 비전으로 창업, 콘텐츠 개발, 플랫폼 구축, 유통 판매, 홍보마케팅 등 추진전략을 세워 지역 내 민간조직 중심인 사업추진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문화와 농촌자원의 4차 산업화,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융합해 지역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신 활력 플러스사업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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