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회원 100여명의 참여로 김장김치 1천 포기(김치 2톤)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울릉군 한마음회관 다목적 홀에서 이루어졌으며 최수일 울릉군수와 울릉군청 직원, 울릉 경찰서장이 함께 참석했다.이 날 담근 김치 2톤은 연말을 맞는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기 위하여 울릉군내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가구당 10kg씩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1995년부터 20년 동안 매 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복지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9월, 울릉도 초유의 수해 사태에서도 이들의 봉사정신은 빛을 발해 일손 돕기는 물론 청소와 급식을 책임지기도 했다. 최수일 군수는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며 “정성을 모아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릉=김민정 기자 namastt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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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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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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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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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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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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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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