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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김대기 지사장)는 지난 18일 문경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에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문경시 폐광지역에서 진행된‘다문화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배달행사’에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직원을 비롯해 문경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서민연료를 대표하는 연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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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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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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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