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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사이 점점 심해지던 미세먼지에 김천시는 우선적으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해 아이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김천시는 2019년 조직개편과 함께 ‘가족행복과’를 신설하고 사회의 구성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가족’의 행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다양한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다.
■ 아이들의 행복! 가족행복의 시작!
김천시는 먼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올 초에 우수보육 어린이집 조성을 위한 ‘김천시 BEST 어린이집’을 선정해 현판식을 가지는 한편, 지난 4월에는 부모와 보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아동수당 지급대상을 관내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에 아동양육시설 퇴소 아동과 가정위탁 보호종료 예정아동에게 지원됐던 자립정착금과는 별도로 매달 신청에 의한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을 지급해 김천시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행복하게 자랄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고 있다.
■ 자녀들의 행복놀이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시에서는 보육환경의 수준을 높이고 좀 더 전문적인 육아를 위해 육아종합지원담당을 신설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에도 연회원으로 가입한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체험놀이실’과 ‘장난감도서관’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점심시간 운영 및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운영으로 직장맘들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부모되기 처음이라면~ 초보부모들을 위한 ‘가정양육지원사업’
가정양육지원사업으로 부모교육과 부모-자녀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클로버 부모교육’과 ‘주제별 부모교육(자녀권리존중, 가정 내 놀이 환경 점검, 아동학대예방, 자녀 강점에 따른 놀이방법)’에 많은 부모들이 몰리고 있다.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한 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교육 신청 접수는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교육 수료 후 매회 진행되고 있는 설문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시에서는 교육의 방향을 더욱 더 새롭게 하고 컨텐츠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 안심하며 맡길수 있는 ‘친정엄마 찬스’ 시간제보육실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 부부들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누군가 잠시만 아이들을 봐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하게 된다. 이에 맞춤형으로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가 ‘시간제보육실’ 운영으로 지정된 제공기관에 시간단위의 보육서비스를 제공받고 보육료를 지불하는 것으로 김천시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외 1곳이 시간제보육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시간제보육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임신육아포털사이트(http://www. childcare.go.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 취약계층 아이들도 함께 행복하도록 맞춤형서비스 제공
모든 아이들이 행복 할 수 있도록 생활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드림스타트에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과 부모님, 조부모님을 포함한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족이 안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극복방법을 제시하는 상담진행과 더불어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체험활동 진행으로 가족 간의 결속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기획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오늘도 내일도 우리가 주인공! 청소년과 동행하는 김천시
시에서는 미래의 주역이 되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중에서도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학습, 진로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어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로 가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의 고민과 갈등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울·자살·사회부적응청소년 등 상담을 꺼리거나 지리적으로 상담을 이용하기 힘든 위기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서비스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주 1회 3개월 동안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방문해 심층상담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자원과 연계해 대상자들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좋아요’가 줄을 잇고 있다.
■ 누가뭐래도 자랑스러운 김천시민,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지원
김천시에서는 행복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된다는 기치 아래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가족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해 다문화가족, 맞벌이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인 가구 중 친정에 장기간 가지 못한 결혼이주여성을 선정해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을 지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친정방문?부모초청 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도 9개의 다문화 가정에서 그리워하던 고향을 다녀오게 됐다.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감대, ‘여성친화도시’ 조성
김천시는 지난 2017년 김천시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토대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참여와 전문가의 조언으로 대표사업을 발굴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을 신청했다. 여성친화도시로 김천시가 지정되면 여성뿐만 아니라 장애인·노약자·영유아 등 사회적 약자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공익사업이 김천지역 여건에 맞게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가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부모들이 함께 행복한 김천시를 위해 시에서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의 행복한 고민이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의 행복이 되고 곧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위한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