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2015년 12월 현재 자동차 동록 대수는 20,989,885대이다. 지난 6월에만 신규 등록 18만3,000대로, 역대 월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자동차가 우리나라 인구 절반에 가까운 수치이다. 도로는 ‘자동차의 홍수’를 맞고 있다. 자동차의 홍수시대를 맞았지만, 이들의 내연기관에서 내뿜은 초미세먼지·이산화탄소 배출도 자동차 홍수와 비례적으로 공기 질에선 최악의 상태이다.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공기 질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45.51점을 받았다. 전체 조사대상 180개국 중 173위이다. ‘이산화질소에 노출되는 정도’(Average Exposure tp NO2)는 ‘0’점이다. 공기의 질을 보다 좋게 하기위해선,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최우선의 과제로 떠올랐다. 전기자동차는 전기를 이용해 오염물질이 배출 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다. 차량에서 열로 빠져나가던 에너지를 다시 회수하기도 쉽다. 배터리만을 필요함에 따라 차량의 중량이 가볍다. 차량 가격도 크게 낮출 수 있다. 포항시는 이 같은 전기 자동차의 인프라 구축에 팔을 걷었다. 포항시는 지난 28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포항지부, ㈜파워큐브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안중은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장, 정연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포항지부장, 한찬희 ㈜파워큐브 사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향후 충전인프라 구축과 공동주택 이동형 충전시설 보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질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전기차의 보급을 활성화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 포항을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 참여기관들은 전기차와 충전소의 보급 확산을 위해 공공 개방형 급속충전소 보급, 공동주택에 대한 전기차 홍보 및 교육, 공동주택 내 충전소 설치 지원, 이동형 충전기 보급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파워큐브의 이동충전기를 시연했다. 이동형 충전기는 아파트나 상업시설 주차장 콘센트에 부착된 전자태그(REID)에 사용자 인증 후, 사용한 전기 요금 만큼 이용자가 부담한다. 완충까지는 7~8시간정도 소요된다. 별도 설치비가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향후 충전 인프라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포항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전기차 73대와 급속충전기 4기를 보급했다. 올해는 전기차 97대와 급속충전기 3기를 추가로 보급한다. 지금까지 전기차 총 170대, 급속충전기 7기를 보급했다. 포항시는 올 연말까지 전기차 100대 보급을 완료한다. 2017년에는 전기차 169대와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17년에는 운행거리가 300km를 넘는 전기차가 출시되는 등 향후 2~3년 이내에 전기차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친환경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써, 포항시가 전기차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의 보급률을 보다 높이려면, 충전소를 지역 곳곳에 설치해야한다. 전기자동차의 보급률보다, 충전소의 보급률은 배가상승 비율로 갈 때부터, 포항시는 공기의 질이 좋아, 시민들의 건강까지 지키는 도시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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