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청은 저소득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북구는 지난해 7월 맞춤형 개별급여가 도입돼 1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이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을 못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 주민들이 많다고 판단했다. 맞춤형 개별급여가 처음 도입된 후 올 6월까지 북구의 전체 수급자(시설수급자 포함)는 1만5990명으로 개편 전 1만3112명에 비해 22%(2878명) 증가했다. 북구는 주민들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수준에 맞춰 맞춤형 급여를 단계별로 지급하고 보장수준 현실화와 부양의무자 기준도 대폭 완화했다.또한 수급자격이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모든 복지 급여가 중단되는 종전 제도의 한계를 벗어나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생활지원에 중점을 뒀다.아울러 제도의 정착을 위해 통·반장를 통해 주민생활 속에서 밀착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대구/예춘호 기자 |
|
|
사람들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상주 동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이 지난 12일 관내 휴경지에 콩을 심은 후 가을에 수확해
|
생명 나눔 실천하는 양포동,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
|
영양 수비초연구회가 지난 11일, 영양 산불 피해 농가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
고령 쌍림농협이 지난 4일, 5일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
|
대학/교육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
대구 교육청, 2026년 대입 릴레이 입시 설명회 |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장류발효대전서 대상·장관상 석권 |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
청도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힐링 체험 연수 |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계명문화대,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 트랙 발대식 |
대구한의대, ‘반려동물과 함께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기후변화 위기로 재난용어도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적인 가뭄이나 장맛
|
대학/교육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
대구 교육청, 2026년 대입 릴레이 입시 설명회 |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장류발효대전서 대상·장관상 석권 |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
청도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힐링 체험 연수 |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계명문화대,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 트랙 발대식 |
대구한의대, ‘반려동물과 함께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