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9:31:31

주택대출 더 깐깐해진다

9일부터 총체적 원리금 상환 능력 심사9일부터 총체적 원리금 상환 능력 심사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존에 채무를 보유한 사람은 앞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차주(대출자)가 전 금융권에서 일년간 갚아야 하는 원리금(원금+이자)이 얼마인지 은행들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4일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신용정보원은 오는 9일부터 고객의 DSR(총체적원리금상환비율) 정보를 은행들에 제공할 방침이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은행에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신용정보원이 고객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산정해주면, 은행은 고객의 소득정보를 결합해 DSR을 산출한다"고 말했다. 현재 은행들은 차주의 대출 잔액은 볼 수 있지만 대출의 만기와 금리는 파악할 수 없다. DSR이 도입되면 은행이 차주가 받은 모든 대출의 만기와 금리까지 들여다보게 된다. DSR은 현재 상환부담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 중인 총부채상환비율(DTI)보다 정교한 지표다.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카드론, 신용대출, 신용카드 미결제액 등 차주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전반적으로 보여준다. DTI는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대출의 이자 부담만을 보여준다. 반면 DSR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을 모두 반영한다. 현재 DTI가 60%를 넘으면 대출 한도가 제한되긴 하지만, 원금 상환을 만기로 미루는 거치식(이자만 내는 기간) 대출의 상환 부담을 축소 반영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금융위원회는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면서 DTI의 보완책으로 DSR을 제시했다. 금융위는 DSR을 이번달 초부터 참고지표로 운영하되, 필요시 금융사가 자체적으로 기준을 세워 활용하는 자율규제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은행권은 DSR도입을 금융당국의 지침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주문이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제2금융권으로까지 퍼질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은행들이 당장 DSR을 근거로 대출 한도를 조정하는 식의 강도 높은 제한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DTI처럼 금융당국이 명확한 기준선을 제시한 경우가 아닌 데다, 은행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 기준을 세우는 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시중은행 관계자는 "상환부담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기 때문에 대출이 조금 까다로워질 수 있다"며 "DSR이 당분간은 강한 규제라기보단 조정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대출 과정에서 심사 장치가 더 추가된단 점에서, DSR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면 파급 효과는 클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한 비담보대출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이러한 기타대출도 고려사항이 된다면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상주 화동면이 지난 21일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 GAP제도의 기본 개념과 인증 절 
안동교도소가 지난 20일~21일까지 안동 풍산읍 막곡1리, 막곡2리, 상리3리 경로당 냉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