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1:51:34

청송사과, 최고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 성과 돋보여

윤경희 청송군수, 경영마인드 접목한 유통정책
원용길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청송사과, 최고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 돋보여 사진제공=청송군
청송사과, 최고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 돋보여 사진제공=청송군

전국 최고의 사과 고장으로 유명한 청송군이 민선7기 윤경희 군수 취임이후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다양한 유통정책으로 사과부문 최고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윤 군수는 지역 농업소득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청송사과를 더욱 특화하고, 사과부문 최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유통?마케팅 분야에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컬러 마케팅으로 시각 자극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미래 고객 잡는다.”

전국 생산량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과의 최대 주산지인 청송군은, 새로운 수요 창출과 신규 시장의 공략을 위해 황금사과로 불리는 시나노골드 품종을 집중 육성하고, 또 도래할 생산량 증대 시대를 대비해 황금진이라는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함으로써 황금사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구축했다. 황금사과는 상대적으로 사과 소비가 부진한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높은 품종으로, 청송사과의 미래 고객이 돼 줄 젊은 세대와 백년대계를 꿈꾼다.

군은 이런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국방송 단위의 라디오 인기프로그램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청송(황금)사과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도시의 대형 매장이나 오픈마켓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스스로 세일즈 군수 자처하며, 군수가 청송사과 홍보 직접 지휘

지난 1022일에 치러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에서는 ‘2019 한국시리즈 청송황금사과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황금사과를 비롯한 3만개의 청송사과를 무료로 나눠주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지역특산품 홍보에 다양한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윤 군수는, 단일 매장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서초구의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사과 홍보 판촉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부실 공기업인 사과유통공사 정리하며 유통시스템 재정비

군은 매년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최하위를 면치 못하던 부실 공기업인 청송사과유통공사를 정리함과 동시에 유통센터로 전환했다.

유통센터로 전환 후 현동APC는 기존의 APC 기능을 유지하고, 주왕산APC에는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공판장을 개설해 처리물량 확대, 농가 판로처 다변화, 류비 절감 등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지난 8월 유통공사의 운영체계 변경 후, 기존 2018년산 만생종 사과 3,065(매취 922, 공선 846, 일반수탁 1,297)을 수매하여 군 전체 생산량의 5% 정도 처리하던 것을, 12월 현재 2019년산 만생종 사과는 매취만 5,400톤으로, 일반 수탁과 상설 운영 중인 공판장 판매량을 포함하면 내년 8월까지 약 1만톤(군 전체 생산량의 16%) 정도가 유통센터를 거쳐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가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한 마중물, 농산물 택배비 지원!”

청송군이 2019년 시행한 각종 정책사업 중 또 하나 돋보이는 것이 있다면 농산물 택배비 지원 사업이다. 사과를 APC나 공판장에 출하하는 것보다 소비자와 직거래 하면 최소 50% 이상의 추가 소득이 생긴다는 점에 착안해 올해 4월부터 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에 대해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남들이 해놓은 것을 그저 따라 하기보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영논리를 접목한 정책만이 청송사과를 최고의 브랜드로 유지함과 동시에 농가소득을 안정시키는 비결이라며, “기후 변화와 재배지 확대 등 여러 불안한 예측이 오고가는 현 시점에서 경기침체와 과일소비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 어떤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즉각 대비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 정비와 선제적 홍보마케팅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송사과를 지키기 위한 결연의 의지를 보였다.

 

원용길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