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5일 2016년 한해를 보내며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밝혀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박영규) 및 장로연합회(회장 양재연)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은 내년 1월 9일까지 청도시가지를 환하게 밝히게 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불빛 하나하나가 모여 크리스마스트리가 만들어지듯이 우리 마음속의 작은 희망의 등불 하나하나를 밝혀 새롭고 화합하는 역동적인 민생 청도, 더 살기 좋은 청도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서로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청도=전경도 newskd@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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