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11:22:38

고등교육 이수자‘OECD 최고’

관리·전문·기술직 비율 21.6%에 불과관리·전문·기술직 비율 21.6%에 불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고등교육을 받은 국민의 비율은 높지만 이에 걸맞는 일자리는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력 수급의 부조화 현상이 심각하단 얘기다. 12일 통계청이 내놓은 '한국의 사회동향 2016'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학력인구의 감소와 교육환경 및 경제활동 인구의 변화'가 실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국가들 중 한국의 고등교육 이수자 비율은 45.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이다. 하지만 관리·전문·기술직 비율은 비교 대상국인 핀란드, 영국, 스웨덴, 덴마크, 스페인, 프랑스, 오스트리아, 그리스, 독일, 이탈리아 중 가장 낮은 21.6%에 불과하다. 고등학교 및 전문대 졸업생을 요구하는 직장이 여전히 많지만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근로자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 이 같은 노동력 수급 부조화의 원인이다. 고졸 및 전문대졸을 요구하는 직장은 2005년 기준으로 전체의 70.2%를 차지했지만 실제 노동자의 59.3%만이 고등학교 및 전문대를 졸업했다. 보고서를 쓴 최율·김두섭 한양대 교수는 "실제 대졸자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현재 한국 노동시장의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학력인구의 급격한 감소는 장년층의 은퇴와 맞물려 노동력 수급 부조화 현상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여성의 학력수준도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지만 경제활동참가율의 변화는 미미한 실정이다. 고등학교 진학률의 경우 2005년까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이후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아졌다. 고등교육의 경우 2015년 여성 74.6%, 남성 67.3%로 남녀 간 격차가 점점 더 커지는 추세다. 그렇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1990년 47.0%에서 2015년 51.8%로 고작 4.8%포인트 높아진 것에 불과하다. 학령인구의 감소는 노동력의 절대적 부족 현상도 야기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의 6~21세 학령인구는 1980년(37.8%)을 정점으로 가파르게 감소했다. 2015년엔 17.5%까지 감소했고 2060년엔 11.1%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최 교수와 김 교수는 "급격한 노동력 감소의 대안으로 출산율 제고와 유휴노동력 활용이 제시될 수 있다"며 "고학력 유휴 여성인력을 노동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적 대안 중 하나"라고 짚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주 수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소재지 일대를 돌며 봄철 
봉화 석포면이 지난 21일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및 산불감시원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캠페 
상주 화동면이 지난 21일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 GAP제도의 기본 개념과 인증 절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