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문경새재아리랑제가 지난 13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8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3년 전 터키 이스탄불에서 선보였던 문경새재아리랑 랩소디로 막을 연 1부에서는 국악인 박애리의 새재뮤지컬에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이생강 선생의 대금연주와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연주로 아리랑의 또 다른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다.‘붓으로 부르는 아리랑’은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의장을 포함한 12명의 작가가 12미터의 한지에 아리랑을 해금과 피아노의 선율을 담아 시각, 청각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였다.문경아리랑도시 선포식 1주년을 맞아 더욱 알차게 꾸민 올해는 ‘아리랑 기록되다! 변화하다’라는 주제로 민화, 만화를 접목하여 주부 및 청소년들이 문경아리랑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2부 ‘송영철 숨은소리찾기’ 결선에서는 4명의 본선 진출자가 생생한 소리의 향연을 펼친 가운데 모전동 금명효씨가 대상을 받았다. 2008년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를 시작으로 올해 아홉번째 문경새재아리랑제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모든 아리랑 사업의 기록과 아리랑의 범주를 넓히고자 노력하였고 민화·만화·소리 공모전은 아리랑의 의미와 지역성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 됐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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