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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이 주관하고 문경시의정동우회(회장 고영조)가 주최하며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후원하는 제2회 문경사투리경연대회가 12월 14일(수) 14시 문희아트홀에서 3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경말로 정답게 말합시다!!! “그래여~ 안 그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4개 읍면동 대항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경연 중간 중간에 문경사투리 퀴즈를 제출하고 당첨자에게는 다채로운 경품이 주어지는 등 시종 흥겨운 분위기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서보월 안동대 교수, 장사원 전 시의원, 고성환 문경사투리보존회장, 엄원식 문경시청 문화재담당이 위촉됐으며, 내빈으로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시의장, 고우현·박영서 도의원, 안광일 부의장, 안직상ㆍ이상진ㆍ김인호ㆍ노태화ㆍ이응천ㆍ권영하ㆍ김창기 시의원 및 지태섭 문경예총 회장이 참석했고, 주최측에서는 고영조 문경시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의정동우회원들과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문화관광해설사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산양면, 호계면, 산북면, 점촌3동, 점촌1동, 점촌5동 등 6개 읍면동의 대표들이 출연해 문경사투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공연 후 심사 시간에는 문경사투리보존회의 사투리 동요가 이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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