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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개최된 유도대회 모습.<영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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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이 도 단위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체육의 고장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02회 전국체전 선발대회’와 지난 26일에는‘제40회 경북도지사기 유도대회’를 개최했으며 같은 날 26일에 영양군 축구구장에서 ‘제1회 영양군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19일~20일까지 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1회 경북협회장기 합기도 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들로 약 1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를 유치, 군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코로나19 확산방지가 최우선인 만큼 빈틈없는 방역을 통해 안전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 단위 대회뿐 아니라 전국단위 대회유치에 힘쓰고 영양을 방문해 주는 선수와 임원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권영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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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호
이 도 단위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체육의 고장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보고 있다.
군에 따르','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24844860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