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23:29:37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4돌, 숭모제 개최

기념식은 생략, 숭모제례만
김철억 기자 / 1270호입력 : 2021년 11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구미시는 지난 14일 생가 추모관에서‘박정희 대통령 탄생 104돌 숭모제’를 거행했다.<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14일 생가 추모관에서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박동진) 주관으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4돌 숭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감안해 기념식은 생략하고 숭모제례 봉행, 내빈 헌화, 내빈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숭모제는 추모제와 차별성을 두고자 한 명의 헌관만으로 제례를 봉행했으며, 한문으로 읊던 홀기(제례 순서를 알리는 글)를 참석자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한글로 읊었다. 추모제례에만 행하던 추모객 헌화를 숭모제례에도 적용, 시민들이 헌화를 할 수 있도록 장미꽃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추모관 입장객 수를 100여 명으로 제한했으며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제례 진행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제례에는 이철우 지사가 헌관을 맡았으며 장세용 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장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차례로 헌화했고 숭모제례 종료 후 500여 명의 시민들이 추모관에서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건립된 뜻 깊은 해이며, 앞으로 이곳 일대가 역사 문화 관광명소가 되도록 잘 운영하겠다. 또한 탄생 기념행사가 올해도 코로나19로 숭모제례만 간략하게 거행돼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부터는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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