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19:46:25

김천, 하강 소하천 정비공사 본격 추진

조마교 개체 등 5.8㎞ 구간
248억 투입, '25년 준공 목표

김철억 기자 / 1347호입력 : 2022년 03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천시에 소재한 소하천 모습.<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소하천 기본계획에 따른 체계적 하천유지관리 및 재해예방을 위해 양천동과 구성면(하강리)에 이르는 약 5.8㎞구간에 총사업비 248억 원을 투입해 하강소하천 정비공사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연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금년 하반기부터는 국도 3호선과 접하고 있는 조마교 개체 등 본격적인 하천개수 사업이 시작된다.

그 동안 구성면 하강2리 마을회관 주변 일부구간에 사업을 시행하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가 발생한 재해취약지구를 우선적으로 복구하는데 중점을 둬 추진했다면, 하반기부터는 원활한 유수의 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하폭 확장과 노후된 제방시설 보강으로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하천유지관리 기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국도(3호선)와 지방도(903호)를 연결하는 조마교 등 18개소의 하천을 횡단하는 소교량 개체를 통해 원활한 차량통행 및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김천시는 하강소하천 외에도 아포, 농소, 지좌동 등 3개 소하천에 재해예방을 위해 총 220억 원을 투입해 하천개수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김충섭 시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하천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 하천의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 
청송 현동 도평1리 마을복지 추진단이 지난 14일, 도평1리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 
청송 진보 소재 종가집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는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산성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