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성주군 서부지역(가천, 금수, 대가, 수륜면) 소방서비스를 책임질 가천119안전센터(가천면 창천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천119안전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84㎡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 5월 준공, 7월 개소 목표로 22년 7월 중순에 터 파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민병관 성주소방서장은“가천119안전센터 건립으로, 재난현장 신속한 대응으로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