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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기 국회의원 축사<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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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경주시장 표창수여 후 기념촬영<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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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표창수여 후 기념촬영<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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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제19대 신임회장 한정태회장, (우)제18대 이임회장 정재호회장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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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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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장에 250여 명 참석한 가족 및 해병전우회 회원들<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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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경주전우회가 지난 3일 보문 황룡원에서 제18, 19대 회장 이‧취임식과 해병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시장(명예회장),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이규익(병494기)시민행정국장, 도‧시의원과 해병대 경북연합회장, 도내 해병대전우회 회장단 및 전북 익산 해병대전우회, 경주해병전우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수여, 이‧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기 국회의원‧주낙영 시장‧이동협 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해병대 경주전우회를 잘 이끌어주신 정재호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취임하는 한정태 회장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경주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호 이임회장(18대,병467기)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의 임기동안 많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선‧후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정태 취임회장(19대, 병474기)은 취임사에서 “1990년에 해병대 경주전우회 창단되어 여러 선배 회장들의 뒤를 이어서 전우회 발전에 앞장서겠으며 내적으로는 서로 화합하여 단합하는 전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대외적으로는 교통봉사, 인명구조, 수해복구 등 재난 상황에서는 시민을 위한 봉사하는 해병대 전우회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병대 경주전우회는 '시민과 함께 해병대와 함께'라는 봉사정신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여름철 물놀이 지역 수상인명구조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수중‧하천 정화활동, 우범지역 야간순찰활동, 교통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참여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구호처럼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지면기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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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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