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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중부동에서 노동노서고분군 고유제와 지역발전 좌담회를 개최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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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부동 발전협의회, 중부청년연합동우회가 지난 6일 제25회 노동노서고분군(봉황대) 고유제를 봉황대에서 지내고, 지역발전 방안 좌담회를 개최했다.
전성환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고유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과 주민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고유행사들이 사실 명맥과 명분을 이어오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노동노서고분군 고유제가 매년 잘 이어진 것은 단체장과 주민의 노력 덕분인 것 같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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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호
 고유제를 봉황대에서 지내고, 이어 지역발전 방안 좌담회를 개최했다.노동노서 고분군 고유제는 경주의 중심인 봉황대에서 지역의 평안과 무병장수, 사회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전통 행사다. 올해도 중부동 발전협의회와 청년연합동우회는 경주시민의 안녕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유제에서는 남심숙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주관했으며, 참석자들은 음복을','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28355038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