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계면종합자원봉사회가 지난 4일 겨울철 김장김치를 마련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차진영 회장은 “호계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드린 김장김치가 소소하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김장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의 온정을 모아 마련한 김장김치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이 이번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1983호
는 지난12월 04일 겨울철 김장김치를 마련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정성들여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호계면종합자원봉사회는 동지날 팥죽 나눔 행사, 경로당 삼계탕 나눔 봉사, 독거 어르신 밑밭찬 지원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솔선수범해왔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김장나눔봉사활동에','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33354443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