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의성 봉양 깔끄미봉사단장이자 경북농약사 대표인 정두원 씨가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와 김 20박스(약 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북농약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연말에 라면, 김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주고 있으며, 보건복지 협력을 위해 2021년도 3월에 MOU 체결을 했다.
정두원 깔끄미봉사단장은 “매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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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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