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문경미소㈜가 300만 원 장학금을 문경 장학회에 기탁했다.
김경란 대표는 “문경시와 지역민 도움으로 문경미소가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오미자 농가와 상생해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이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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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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