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4 01:45:41

국립안동대,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 인증 획득


황보문옥 기자 / 2036호입력 : 2025년 03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국립안동대학교 전경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하는 국립안동대(총장 정태주)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5년 3월~2026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올해 인증부터 기존에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증 받았던 '학위과정' 뿐 아니라 '어학연수과정'인증까지 추가로 획득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국내 학생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제도로,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인증 심사는 불법 체류율, 중도 탈락률, 등록금 부담률, 성폭력 예방 교육 이수율, 한국법령 이해 교육 실시, 공인 언어능력 취득 여부 등이 평가되며 기본요건 및 평가영역 3개를 모두 충족하는 대학에 대해 심의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심사기준 완화 및 심사절차가 간소화되고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부여, 해외 한국 유학박람회 참가 우대, 주중 시간제 취업 활동 허가 시간을 5시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반면 미인증 대학에 대해서는 비자 심사 강화대학으로 지정해 정부초청장학생(GKS) 선정제외, 입학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심사 강화 등 제재가 부여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포스코 본사 중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상주 계림동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완산동위원회는 지난 6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완산동에 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삼성물산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5 희망빌리지』  
김학동 예천군수는 8일 군수실에서 ㈜코리아노바와 곤충양잠 거점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대학/교육
계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성과 평가 ‘최고 등급’  
대구 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대구 보건대, ‘제28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시상식’  
영남이공대,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대구 교육청, 9일 고1·2 대입설명회 ‘학부모도 참여’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출간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 개최  
건협 대구,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  
계명대 김명석 학생, 단편 애니 'SBS 애니갤러리' 방영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대학/교육
계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성과 평가 ‘최고 등급’  
대구 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대구 보건대, ‘제28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시상식’  
영남이공대,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대구 교육청, 9일 고1·2 대입설명회 ‘학부모도 참여’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출간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 개최  
건협 대구,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  
계명대 김명석 학생, 단편 애니 'SBS 애니갤러리' 방영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