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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조리과학고]_신입생_조리도구_전달식_및_조리학도_선서식_(문경교육지원청제공) |
경북조리과학고가 지난 4일 교내 강당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리도구 전달식 및 조리학도 선서식’을 개최했다.
7회 졸업생 추영호, 김상태 동문이 준비한 조리도구(칼) 세트는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 68명에게 전달됐다.
선서식에서는 조리과 1학년 학생 68명이 조리복을 착용하고 미래의 조리사로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으며, 스승과 제자로서의 예의와 상호 존중을 약속했다.
추영호 동문은 “모교 발전과 후배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것이 밑거름이 되어 세계적 조리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시환 교장은 “졸업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 덕분에 신입생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배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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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호
는 지난 3월 4일 교내 강당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리도구 전달식 및 조리학도 선서식’을 개최했다.7회 졸업생 추영호, 김상태 동문이 준비한 조리도구(칼) 세트는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 68명에게 전달됐다. 추영호, 김상태 선배의 모교 사랑과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이 담긴 선물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선서식에서는 조리과 1학년 학생 68명이 조리복을 착용하고 미래의 조리사로서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으며, 스승과 제자로서','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1144162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