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사진>이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학령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으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차례로 참여하며 캠페인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행사에서 임 교육감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도록 경상북도교육청이 함께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지역 초·중·고 학령인구는 2022년 26만 2,315명에서 2035년 13만 3,490명으로 절반가량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역 교육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로,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주학교 운영과 정책연구 △해외 우수유학생 유치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 △교육과 돌봄의 조화 △교육비 부담 경감 △인구교육 확대 등 다양한 교육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교육을 실현하며,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대구 강은희 교육감과 경북 여성단체협 이복선 회장을 지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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