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행정협의회는 2008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열리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이 필요한 교육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직업교육 혁신 지구 사업 추진 △청소년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 지원 △APEC 정상회의 교육기관 홍보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실무협의회는 본 협의회를 위한 사전 실무부서 간 협의회로, 이날 제시된 안건 중 양 기관의 의견 조정과 실무부서의 협의를 거쳐 채택된 최종 안건은 추후 개최될 본 협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경북 미래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등 양 기관 간의 협업 과제를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교육과 지역의 상생으로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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