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7 04:09:23

영양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모임 성료


김승건 기자 / 2047호입력 : 2025년 03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영양 공동육아 나눔터가 18일 어울림 터 마당 1층에서 돌봄 품앗이 6그룹, 20여 명의회원이 모인 가운데 상반기 ‘돌봄 품앗이’전체 모임을 가졌다.

모임은 지역 내 부모들이 서로 돌봄을 나누고, 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부모들이 함께해 서로의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돌봄 품앗이 활동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행사에서는 돌봄 품앗이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 방안, 돌봄 품앗이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 그리고 부모와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력할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워크숍과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연대감을 강화했다.

오도창 군수는 돌봄 품앗이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부모들의 육아를 지원하고, 공동체의 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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