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7 04:27:11

경북 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


황보문옥 기자 / 2047호입력 : 2025년 03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한국발명진흥회와 경북도 우수기술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TP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한국발명진흥회와 18일 한국발명진흥회 회의실에서 경북도 우수기술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목적은 경북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상장(IPO) 관련 수요를 파악함에 따라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술성과 시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기술사업화 등을 촉진해 국가산업 및 기업 성장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기술혁신 중심의 기업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성장 사다리 지원사업 연계를 시작으로 기술사업화 등을 종합적으로 협력한다.

구체 협력 분야는 △기술성 및 시장성이 우수한 기업 발굴 지원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 △기술거래 지원 △직무발명 인증 컨설팅 △지식재산 경영인증 및 지식재산교육 △지식재산 담보 회수지원기구 보유IP 거래촉진 연계 등이다.

경북테크노파크·한국발명진흥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기반 기업발굴 △기술사업화 촉진 △기술거래 활성화 △IP보호 및 금융 지원 △기술특례상장 유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경북테크노파크는 기술력 있는 기업 발굴부터 기술거래·사업화, 투·융자지원, IPO컨설팅까지 전 과정에서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국가적 IP생태계 조성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발명진흥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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