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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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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 FTA통상진흥센터가 대구본부세관과 공동으로 지역 수출입 기업 담당자에게 최신 FTA 동향을 제공하고, 원활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오는 26일 대구상의 회의실에서 '중점업종(기계) FTA교육 및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을 개최한다.
중점업종(기계) FTA교육에서는 ▲지역 중점산업 FTA 활용을 시작으로 관세행정 지원 대책 ▲기계류 협정별 사후검증 주요사례 및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의 경우에는 ▲FTA 원산지결정기준 개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절차 및 작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중점업종 FTA교육 및 설명회는 이날 기계류 FTA교육을 시작으로 섬유와 자동차부품의 순서로 올해 6회가 시행될 예정이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은 6회에 걸쳐 개최된다.
아울러 이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대구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4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