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올림픽 성화가 1988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도착,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4일(한국시간) 고대올림픽의 근원지인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평창 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컨트리 스키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의 손을 거쳐 7일 동안 그리스 현지를 돌았다.평창 성화는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수식을 통해 이희범 평창 조직위원장 등에게 전해졌다.이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평창 성화는 750명의 국민 환영단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김연아 홍보대사가 성화봉을 이낙연 국무총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건네며 대한민국에서 타오를 불꽃을 널리 알렸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성화봉송은 평창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라며 "이제 본격적인 올림픽은 시작됐다.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다시 뛰겠다. 평창 대회의 성공 개최를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그리스에서 성화를 받아온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피겨 기대주' 유영에게 성화를 건네면서 본격적인 성화봉송의 막을 올렸다. 성화 봉송 구간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와 같은 2018㎞다.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로 꼽히는 유영은 역사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주자로 나선다. 유영에 이어 예능 무한도전의 MC인 유재석이 두 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성화봉송에 참여, 일반 주자들과 성화를 들고 달린다. 이 밖에 가수 겸 배우인 수지와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여제' 이상화가 첫 날 성화 주자로 나서 널리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인천대교를 출발한 성화는 약 20km 구간을 달린 뒤 송도 달빛축제공원에 도착하는 것으로 첫날 봉송일정을 마친다. 성화는 이날 저녁 안전램프에 옮겨져 제주로 이동, 하루를 보낸 뒤 2일부터 삼다도에서 다시 본격적인 성화봉송을 이어간다.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부산을 거쳐 전국 17개 시도를 도는 평창 성화는 주자 7500명이 함께 하며, 대회가 열리는 내년 2월 9일 공개되는 마지막 성화주자와 함께 개회식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성화는 2월 26일까지 17일 동안 세계인의 겨울 대축제 평창동계올림픽 대장정을 환하게 밝힌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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