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올해 3분기 홍보의 달인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2분기 홍보의 달인상은 문화예술과 류지환 주무관, 도시과 김도현 주무관, 가흥1동 이진희 주무관이 뽑혔다.
시정 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된 홍보의달인상은 개인표창으로 분기마다 보도자료 및 인터뷰 건수, 보도실적 등을 바탕으로 홍보의 참신성, 적극성 등을 자체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3분기 홍보의 달인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과 류지환 주무관은 문화재 종합정비계획 수립, 문화재 지정, 동산문화재보수 업무를 담당하면서 문화재사업기획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영주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정”,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선?면단위 등록문화재로 최초 등록”등 참신하고 자세한 문화재 시책 사업을 알리면서 언론에 주목을 받았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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