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회장 변경남)는 26일 농업인교육관 조리실습실에서 결혼이주여성, 새터민, 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00포기의 배추로 김치를 담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100여 가구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특히 함께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