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3 15:33:19

무학중 동아리 '한얼', 독도 현지답사 다녀와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 무학중학교의 자율동아리인 우리문화사랑연구회 '한얼'이 독도 현지답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무학중 제공
무학중학교 자율동아리 우리문화사랑연구회 '한얼'이 독도 현지답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무학중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 무학중학교 자율동아리 우리문화사랑연구회 '한얼'이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국토의 막내인 독도를 찾아 울릉도로 현지답사를 다녀왔다고 1일 밝혔다.

3?1운동 100주년의 해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이한 시점에서 나라 사랑과 국토 수호 정신을 다지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가 실시됐다.

출발하기 전에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에서 추진하는 ‘독도 영토수호와 독도의용수비대 나라사랑 정신교육’ 특강을 듣고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영유권·일본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활동과 업적에 대해 배웠다.

또 동아리활동 시간을 통해 독도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배우고 독도의 정치적?경제적 가치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아울러 독도를 지키고자 노력한 훌륭한 선조들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 수 있는 역사적 사료들과 지리학적인 독도의 위치가 왜 우리 땅인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4명으로 구성된 울릉도 답사팀은 '오늘도 踏眼知(답안지) 독도'라는 주제로 울릉도 현지의 낮 시간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관람했고 저녁에는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사항들을 모둠별로 보석맵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독도에 입도한 승선권을 가지고 ‘독도명예주민증’ 발급을 모두 신청했다.

이번 울릉도·독도 현지답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독도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우리 땅을 굳건히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최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일본과의 외교문제와 역사 속의 한·일 관계를 되짚어보는 중요하고 뜻깊은 행보가 됐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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