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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주박물관 오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찰캉찰캉 말이 입은 갑옷’을 운영한다.(사진은 박물관 교육관계자가 말 갑옷에 대해 어린들에게 설명하는 모습) |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22일~8월 21일까지 특별전 ‘말, 갑옷을 입다’ 연계 교육프로그램 ‘찰캉찰캉 말이 입은 갑옷’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특별전 ‘말, 갑옷을 입다’에 흥미를 가지고 말 갑옷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말 탄 사람모양 뿔잔’(국보 제275호)에 표현된 말 갑옷을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말이 왜 갑옷을 입었을까?”를 생각해보고, 말 갑옷의 재료와 다양한 말 투구도 차례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라를 비롯한 백제, 가야지역의 말 갑옷과 고구려 고분벽화 속 중장기병의 모습을 비교해 보며 관찰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주 쪽샘지구 C10호에서 출토된 말 갑옷은 가장 완전한 형태로, 말 갑옷 각 부분의 특징과 전체 모습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신라의 중장기병을 상상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장에서 배부하는 활동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말 갑옷을 이해하고, 나만의 말 갑옷을 꾸며보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 동반가족은 당일 오전 10시 30분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현장접수하면 된다. 다가오는 여름방학기간에는 심화된 내용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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