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1 20:15:32

道 국민운동 3단체, 신공항 이전 추진 촉구 결의문

대구·경북 영광 되찾고 ‘도약 기회’
지방소멸 위기해법, 대역사 출발점

신용진 기자 / 956호입력 : 2020년 07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도 국민운동 3단체(경북도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 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는 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추진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구·경북은 새마을운동의 출발지로, 근대화를 견인한 대한민국의 심장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등 유례없는 경제 침체로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에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고 △농촌지역 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의 해법이자 △510만 대구경북 전체가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역사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군위·의성 군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음을 역사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며, 유예기간인 7월 31일 전까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날 결의문을 발표한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은 “코로나19이후 대구·경북의 경제를 회생시키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전 회원들의 뜻을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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