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1일, 제5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19년 4월 25일 충북 괴산군에서 제4회 회의가 개최된 후 1년여 만이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약 4조 8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건설사업으로, 이날 회의에는 12개 지자체 대표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경과 보고와 협력체 회의가 이뤄졌다. 시장·군수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추진 경과 및 성과를 점검한 뒤, 중부권 교통 연계성 강화, 국토 균형발전,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 마련을 위해 이 철도가 조속히 건설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12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국회포럼(지역 국회의원 15명) 및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차기 협력체 회의 개최지 선정 결과, 충남지역(당진시, 청주시) 중 추후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제2기 협력체 대표 임기 만료에 따라 제3기 협력체 대표는 박상돈 천안시장(부대표 전찬걸 울진군수)이 선출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향후 2년간 협력체를 이끌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가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12개 시·군의 낙후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게 할 사업으로 반드시 필요한 핵심사업이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전 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기 위해 12개 시·군이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고 밝혔다. 정의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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