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보건지소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의성형 보건복지모델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 최초 보건지소를 기반으로 한 의성형 공공사회복지 전달체계인 ‘의성형 보건복지모델’에 따라 지난 달 20일자로 18개 모든 읍면에 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보건지소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보건과 복지가 한 팀이 되고 주민의 자발적·주체적인 참여가 더해져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성형 보건복지모델’은 의성비전 및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2019년 8월 민·관·학 공동참여인 ‘의성형 보건복지모델 추진기획단’출범을 시작으로 수차례 회의와 연구를 통해 구축된 보건·복지·평생교육 통합전달체계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에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은 읍·면사무소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하는 반면, 의성군은 지자체 최초로 18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보건지소에 근무하도록 함으로써 보건지소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기존의 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선도적이고 의미있는 시도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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