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3 10:35:14

정경심, 징역 4년 법정 구속형

합당 60%vs부당 32%
尹석열 총장, 집행정지 인용
합당 53%vs부당 39%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066호입력 : 2020년 12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민 10명 중 6명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데 대해 합당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법원이 지난 23일 정 교수에 대해 표창장 위조, 입시 부정 등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데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합당하다'는 응답은 60.5%로 조사됐다. 이중 '매우 합당하다'는 의견은 35.8%, '다소 합당하다'는 의견은 24.7%였다.
반대로 부당하다는 응답은 32.2%로, '매우 부당하다'는 18.4%, '다소 부당하다'는 13.8%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7.2%였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정직 처분 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인 데 대해서는 '합당하다'는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
KSOI가 윤 총장 징계 집행정지 인용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합당하다'는 53.7%(매우 합당하다 33.3%, 다소 합당하다 20.3%)로 조사됐다.
반대로 '부당하다'는 응답은 39.3%(매우 부당하다 21.4%, 다소 부당하다 17.95)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6.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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