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난 11일 체납된 외국인 지방세를 징수 독려하고 성실한 지방세 납부를 촉구하기 위해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3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한 체납 안내문을 제작 발송했다. 이번 체납 안내문 제작은 외국인 인구 증가와 납세 인식 부족으로 외국인들의 지방세 체납이 증가함에 따라 체납률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1월 기준으로 경산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1만 346명이며, 그중 체납한 외국인은 2358명으로 지방세 체납액이 3억 3400만 원이다. 시는 앞으로 지방세 체납 안내문뿐만 아니라 납부 안내 리플릿 등을 외국어로 제작해 외국인들의 세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성실 납세 의식을 제고해 외국인 체납액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납세 의무에는 외국인도 예외가 없다는 사실을 외국인들에게 적극 알려 외국인 체납액 제로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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