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2일 시 로컬푸드문화센터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도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의 면접평가를 실시했다. 올해 4년째인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은 젊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창업자금, 기술 및 경영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해 나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4명의 청년 후계농 신청자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된 외부 평가위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14명의 청년 후계농이 선발될 예정이며, 영농 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00만 원, 2년차 월 90만 원, 3년차 월 8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바우처 카드 형식으로 차등 지원해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초기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젊고 유망한 청년들의 농업 진출을 적극 지원해 고령화된 농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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