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청장 이영기)은 오는 23일~24일, 30일 3차례에 걸쳐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오염도 사각지대 사업장 등의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포항 및 구미·김천, 대구(경산)지역 주요산단 내 기업체 대표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위험 외주화 우려 업체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업장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오염도 사각지대 사업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21년 환경정책 및 지도점검 방향과 주요 유형별 적발사례와 개정된 법령 등을 설명하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와 더불어 지역산단 대기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업의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환경청은 이달 3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권역별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초미세먼지총력대응”을 위해 기업과 협업 및 소통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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