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식사문화 개선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안심식당 122곳에 이어 올해는 300곳을 추가로 지정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지역 일반음식점의 6.7%가 안심식당으로 운영하게 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주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 등의 기준을 지켜야 한다. 특히 구는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지정된 업소에 표지판과 덜어먹기 접시, 수저 세팅지 등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또 달서푸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지정업소 홍보도 적극 돕는다. 또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위생과 팩스 또는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 확대로 구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외식업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울진 매화면이 지난 8일 매화 문화체육회주관으로 ‘제27회 매화면 경로효잔치’를 개최했다
|
지난 9일, 김천문화관광해설사 13명이 마음을 모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만
|
영덕 시설체육사업소가 산불 피해 발생 영덕읍 화천리 농가를 지난 8일 방문해 일손돕기 농
|
지난 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보광사에서 청송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군과 청송읍
|
세계봉사연맹(대표이사 조남희)이 지난 9일 봉화군청을 방문,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했다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