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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2일 죽전3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이주·철거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소음·먼지 등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2일 죽전3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이주·철거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소음·먼지 등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
죽전동3구역은 7월까지 주민들의 이주·철거를 완료하고 2023. 12월까지 지하2층 지상10∼25층 규모 11개동 959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하고 민원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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