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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8일 문경여객 관계자 등과 함께,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스티커를 시내버스에 부착했다.<문경서 제공> |
| 문경경찰서(서장 서동수)는 8일 점촌시내버스터미널에서 문경여객 관계자 등과 함께,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스티커를 시내버스 40여대에 부착했다. ‘안전속도 5030’는 차량 속도를 낮추어(도심부 50km/h, 동네 도로 30km/h 등)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정책으로, 오는 17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서동수 문경경찰서장은 "차에서 내리면 모두 보행자라는 생각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
문경여객 현한근 대표이사는 "경찰행정에 협조해 시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