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상임이사:이태현)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6회에 걸쳐 개최한다.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지역예술단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금년도 문화가 있는 날의 시작을 알리는 4월 공연인 '서드니의 그리움을 담은 별'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예술로 담아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전통국악연희로 준비했다. 공연의 입장료는 5000원, 관람연령은 6세 이상, 소요시간은 60분이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를 통해 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관람할 경우 가족할인(20%)도 가능하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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