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지난 25일 오전 문경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112타격대 8명을 대상으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실습, 119신고요령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이창수 문경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에게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12타격대원이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