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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앞줄 가운데)이 2030 젊은 세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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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이 지난 1일 2030 젊은 세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직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된 행사에서 배 청장은 구정 목표인 ‘새로운 도약, 멋진 동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구정철학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젊은 직원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결혼, 공직 자세, 인생 목표 등 평소 고민했던 질문들을 가감 없이 질문했다. 배기철 청장은 “세대공감 토크를 통해 우리 청년 공무원 세대가 중시하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계속 이어가 더욱 유연하고 활력 넘치는 동구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