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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북삼초는 ‘나만의 맛있는 쿠키만들기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북삼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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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초(교장 이계숙)는 두드림학교 학생(12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맛있는 쿠키만들기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두드림학교는 학습 및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정해 학습면이나 정서행동, 치료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맞춤형 지원을 하는 기초학력 보장 사업으로, 북삼초는 수 년 째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확보 운영 중에 있다.
북삼초는 푸드테라피 프로그램 외에도 원예테라피, 놀이체육, 음악미술놀이, 연극놀이, 드론 등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과 놀이와 함께하는 기초수학, 기초국어 등 학교와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북삼초 이계숙 교장은 “학생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마련함으로써 북삼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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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호
는 두드림학교 학생(12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맛있는 쿠키만들기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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